지난 방송 스토리 모음


SBS드라마 조작의 주요인물(주인공)에 대한 정리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배우 남궁민 ( 한무영  애국신문 기자 - 자칭 타칭 기레기 )


누군가는 그를 두고 언론역사상 절대 등장해서는 안 됐던 캐릭로 대한민국 최고의 기레기이다.

애국신문에서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며 입으론 관심 없다고 불의 앞에선 자기도 모르게 돌진해 버리는 불같고 골 때리는 성정의 소유자인 대표적인 기레기이다.


한무명은 자극적인 보도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이 ( 결국 진실을 쟁취할 수 있는 방법)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 목적을 위해서는 어떤 불법적인 행위도 마다하지 않는다.


한무명은 출입처라는 안전가옥을 만들어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위험 노출을 회피하면서 어러 유흥가, 조폭이권 개입이다.


무명이 기자가 된건 5년전의 기자인형의 죽음을 목격하고 누가 왜 그랬는지를 알기위해 기자가 된다.

 

배우 유준상 ( 이석민 대한일보 유배 기자 - 과거 스플래시 팀의 수장 )
한 때는 사회부의 전설로 스플래시 팀의 수장으로 명성을 떨쳤지만 대한일보 상무(구태원)의 음모로 현재는 대한일보 역사편찬위원회로 발령을 받아 5년 째 유배생활(기사하나 쓰지못하는 기자)을 하고 있다.

대한일보 상무인 구태원은 꼿꼿한 세계관과, 치밀한 취재력으로 팀을 이끌었다.
심층보도를 준비하기 위해 100명의 사람과 1만여 장의 자료를 검토하는 최초의 틀을 한국 언론에 공급하는 주역을보고 그간 가슴 속 쌓여가는 불만을 풀지 못하던 이석민은  닮고자하는 선배의 모습으로 존경했다.

그러던 석민은 불평 많고 고집스러운 까칠한 아저씨로 유배생활 중이다.


배우 엄지원 ( 권소라 인천지검 강력1부 검사 )

최연소 여검사이며 사법연수원의 수석 졸업자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까지 받으며 검찰에 입성한 권소라 검사이다.

그러나 5년전 사건의 계기로 최대 규모의 권력 비리 사건의 수사에 참여하게 되는 소라는 노골적인 보복인사를 받고 지방청을 전전(쪽방 검사)하며 5년의 세월을 보내게 된다.


인생 최대의 목표가 중앙지검으로 되돌아가는 것. 소라의 눈물겨운 사투를 한다. 

그녀는 어느새 입맛 맞추기 수사와 심기 경호에 능한 처세의 달인으로 변모해 가고 있었다. 

중앙지검으로의 발령을 목전에 두고 있던 소라는 그녀의 인생을 꼬이게 만든 장본인 한무영과 사건 현장에서 만나하게 된다.



배우 문성근 (구태원  대한일보 상무)

대한일보의 상무이자, 편집권을 통제하는 실질적인 권력자이며 대한일보를 곧 내 인생이라 여기며 살왔다.

기자생활을 거치며 모략과 암투에 길들여진 것도 모두 회사를 위해서였다고 생각한다.


별명이 독사로 악랄하고 집요하며 꼿꼿한 성격. 사람의 약점을 이용해 권력의 도구로 삼을 줄 아는 탁월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실익을 위해 일하지만 후배 기자들을 이끄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엄청난 리더십을 가진 카리스마형의 인물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꼭대기 자리에 앉을 수 없다면 대한민국의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언론의 실권자가 될 것이란 게 그의 인생 목표의 전부가 되었다.


배우 오정세 ( 한철호 무영의 형 - 대한일보 기자 )


한무영의 형. 대한일보 기자이자 스플래시 팀원으로 
5년 전 의문의 비극을 맞이한 이후 모든 사건의 단초를 제공하게 되는 인물이다.

가진 것 없는 집에서 태어나 혼자 힘으로 명문대에 진학. 대한일보에 까지 입사한 입지전적인 기록을 세웠다.

한무영에게는 평생의 자랑거리며 삶의 기준이 되어 주었던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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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 조작 방송시간 ( 월화 드라마)

방송일 : 2017년 07월 24일  오후 10시 00분

제작진

연출 : 이정흠
극본 : 김현정
출연 :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 문성근 전혜빈



[ 사진 출처 : SBS 드라마 조작 사이트 ]